모션그래픽 콜로소(Coloso) 강의 추천 (Cinema 4D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콜로소에서 모션그래픽 파트, 시네마포디 즉 시포디 강의를 구매하고 시청한 후기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여러 강의를 구매해서 보았고 한 때 콜로소 Vip였던 만큼, 그 중에서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강의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Cinema 4D 

기초 강의와 마스터 강의

 가장 기초적인 강의와 실무자들이 실력 업그레이드를 원할 때 들으면 좋을 강의입니다. 강우성, 김그륜, 박태훈님의 마스터 강의는 보기엔 좋아보여도 실무자가 아닌 사람들이 듣기엔 따라가기 조금 벅차보이는 후기를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추천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요. 대다수의 콜로소 강의가 실무자들이 올리는 강의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배려를 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이해가 가는데, 초보자들은 이해가 가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에는 100강사전을 추천합니다. 굉장히 기초적으로 되어있어서 저도 헷갈리는 개념이나 기억이 나지 않는 기능들을 다시 되돌아보기 위해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옥테인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100강사전에 있는 옥테인 파트만 제대로 들어도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메테리얼 파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싶다면 김그륜님의 강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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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테인 메테리얼 설명 끝판왕 강의

 

옥테인 메테리얼 개념이 헷갈린다 싶으시다면 이 강의를 무조건적으로 추천합니다. 나무, 돌, 수정으로 점점 올라가면서 강의를 진행하는데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굉장히 설명이 간결합니다. 기초적인 개념 설명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무리없이 기초 개념을 정립하는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블렌더 강의 추천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무래도 시네마포디는 만진지 꽤 되었지만 블렌더는 올해초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라 블렌더 강의는 초보자 편에 더 맞춰져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