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모션그래픽디자이너의 고군분투

Microsoft Designer Ai 사용법 | 사용후기 | 프롬프트 공개 본문

모션그래픽분야에서 AI 활용법

Microsoft Designer Ai 사용법 | 사용후기 | 프롬프트 공개

쓰리디사람3Dperson 2023. 5.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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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블로그 포스팅하는걸 잊었네요.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AI를 드디어 사용 할 수 있다고 메일이와서 몇개 사용해봤습니다. 그 사용 후기와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프롬프트도 공유해드릴테니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건 웨이트리스트에 메일 주소를 입력해야합니다. 그러고 난 뒤 대기리스트에서 승인되었다고 메일을 받아야합니다.

 

https://designer.microsoft.com/

 

Microsoft Designer - Stunning designs in a flash

A graphic design app that helps you create professional quality social media posts, invitations, digital postcards, graphics, and more. Start with your idea and create something unique for you.

designer.microsoft.com

 

위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보라색 버튼인 Try Designer for free를 클릭하시면

 

 

위 팝업이 뜨게 됩니다. 버튼을 눌러보시면,

 

마이크로 소프트 메일을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에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대기리스트에 올려놓는 것이 끝입니다. 저는 꽤 오래 기다렸습니다 한달 넘게 기다린 것 같네요. 위 차례는 디자이너 AI를 사용하는 가장 첫번째 방법입니다. 그럼 이 뒤에서부터는 대기리스트에서 승인을 받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내용을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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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 온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 창이 뜹니다. 왼쪽은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곳이고 오른쪽은 예시 사진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하나 클릭해보겠습니다.

 

 

미드저니와는 다르게 마이크로 소프트는 PPT등의 이미지 학습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좀 더 팜플렛이나 PPT 디자인에 특화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어도비의 파이어플라이 ai는 어보디스톡 등의 저작권 프리 사진들을 학습해서 그런지 어도비 계열의 느낌이 잘 살아나더군요. 이런식으로 각각 회사의 주요 프로그램의 느낌이 나는게 재밌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미드저니는 텍스트를 넣으면 뭉개지거나 읽을수 없는 글자가 많이 나왔었는데 디자이너ai 에서는 깔끔하게 원하는 대로 텍스트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좀 더 실용적일 것 같습니다. 그럼 좀 더 실용적으로 사용해보겠습니다. 

 

 

 

'나의 조별과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수있는 효과적인 PPT 디자인을 만들어줘.  주제는 맛있는 음식이야.' 라고 주문했습니다. 영어로는 Create an effective PPT design that will catch people's attention in my group project.  The topic is delicious food.

라고 입력했습니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디자인이 좀 나온 것 같네요.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위의 사이즈를 누르면 카드형식 등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단 이건 카드 형식입니다. 저기 유튜브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 것은 동영상입니다. 원래 있던 동영상이랑 합쳐서 디자인을 해주는 역할인 것 같네요. 정말 알수록 ai세상은 재밌고 무섭네요. 저연차의 디자이너들은 앞으로 무얼 먹고 살아야할까요? ai를 이용해서 누구나 초급숙련자의 수준까지는 금방 도달할 것 같습니다.

 

 

이건 페이스북 광고에 잘 어울릴 사이즈입니다. 아까 카드 형식의 인스타그램 사이즈때보다 사진은 동일하지만 디자인이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이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사이즈입니다. 아까와 동일하게 이미지는 같지만 디자인이 다르게 형성 되었네요. 재밌네요. 디자인이 계속 달라지니까 실무에서도 원하는 키워드만 프롬프트로 집어넣고 다양한 디자인 시안을 받아보는 것도 가능 할거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런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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